[ruby기초] Kernel모듈의 출력 메서드들 – p, print, printf, putc, puts –

원래는 shallow copy랑 deep copy라는 것에 대해서 쓸려고 했는데,
그것 관련해서 찾다보니 「p」라는 녀석이 테스트 코드에 보이길래
출력메서드에 대해서 적고자 한다.

찾아보니 문자열을 출력해주는 메서드는 루비의 Kernel모듈에 들어 있는데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출력관련 메서드는 아래와 같다.
p, print, printf, putc, puts

루비의 레퍼런스에 있는 설명들을 보자.
p
– 각 객체에 대해 obj.inspect를 출력하고, 그 다음 현재 출력 레코드 구분자를 프로그램의 표준출력에 쓴다.

테스트 코드

p("Hello, Ruby !\n")

결과

"Hello, Ruby !\n"

음..inspect가 실행된건지 잘 모르겠다. 하나 더 테스트해보자.

User = Struct.new(:name, :id)
u = User['park', 'wapj']
p u

결과

#<struct User name="park", id="wapj">

print – 각 객체를 차례로 STDOUT에 출력한다. 출력필드구분자($,)가 nil이 아니라면 그 내용이 각 필드 사이에 나타날 것이다. 출력레코드 구분자($\)가 nil이 아니라면 결과에 이 값도 추가될 것이다. 아무런 매개변수도 건네지 않으면 $_를 출력한다. 문자열이 아닌 객체들은 그 객체의 to_s메서드를 호출하여 문자열로 변환한다.
테스트 코드

print "apple", [1,2,3], 9876, "\n"
$, = ","
$\ = "\n"
print "apple", [1,2,3], 99

실행결과

apple1239876
apple,1,2,3,99

출력필드 구분자를 지정안하면 문자들이 붙어서나오고
지정한 뒤에는 문자열 사이사이에 출력필드구분자가 붙어서 나온다.

printf – 아래 코드와 동일하다
io.write sprintf(format, obj …)
또는
STDOUT.write sprintf(format, obj …)

형식은 printf(format, arg*)과 같고
format에다 arg로 들어온 파라메터를 적용한 문자열을 반환한다.
기본적으로는 C의 sprintf와 동일하다.

테스트코드

#2진수
printf("%b", 10) # -> 1010
#8진수
printf("%o", 10) # -> 12
#16진수
printf("%x", 10) # -> a
printf("%X", 10) # -> A

#부동소수점 
printf("%.0f", 10.12) # -> 10
printf("%.1f", 10.12) # -> 10.1
printf("%.2f", 10.12) # -> 10.12

#문자열
printf("%s", "abcdefg") # -> abcdefg

# Object#inspect의 결과를 출력
printf("%p", [1, 2, 3]) # -> [1,2,3]

# 10진수 d,i
printf("%d %i", 10, 20) # -> 10 20

플래그, 폭, 정확도등의 표시자가 있는데 이건 다음에 따로 써야 될듯..

putc – STDOUT.putc(int)와 동일.
주어진 문자(String, Fixnum)를 io에 쓴다.

putc "A"
putc 65

결과

AA

puts – STDOUT.puts(arg…)와 동일.
주어진 객체를 IO#print를 이용해서 쓴다. 개행문자로 끝나지 않는 객체는 개행문자를 붙인다.
배열을 넣으면 각요소를 새로운줄에 쓴다.

테스트 코드

puts ("hello", "ruby", "!")

결과

hello
ruby
!

※참고
출력메서드를 사용할 때에는 쌍따옴표 [“]나 홑따옴표[‘]로 보통 감싸주는데,
홑따옴표는 그냥 그대로 표시해준다고 생각하면 되고,
쌍따옴표는 [\n]같은 역슬래시[\]로 시작하는 문자를
특수문자로 치환해 주는 기능이 추가로 더 있다.

루비 습작3 스트링의 개행문자 제거하기(String#chop!)

오늘은 바로 코드로 들어가보자.

def makeCode(var)
  puts "/home/www/conf/#{var}.properties"
  puts "/home/www/db/#{var}.data"
  puts "/home/www/xml/#{var}.xml"
end

x = gets

makeCode(x)

위의 루비코드는 별거 아니다. 그냥 코드 생성기다.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변수를 콘솔에서 받아온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는것이 엔터키로 변수를 받아오기에 #{var} 뒤에 꼭 \n이 붙어서 온다.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변수뒤에 개행이 들어가는데, 아주 신경쓰인다.

/home/www/conf/test
.properties
/home/www/db/test
.data
/home/www/xml/test
.xml

어차피 가장뒤에 있는 문자가 ‘\n’으로 달려오니 이걸 삭제해주면 될것 같다.
찾아보니 역시나 있구만..ㅎ

[ruby] var.chop! [/ruby]

String#chop! 이라는 녀셕을 사용해서 해결했다.
문자열의 가장뒤에 있는 문자를 삭제해주는 메서드인데,
아마도 이런용도로 쓰라고 만든거라는 생각이 든다.

자세한 것은 역시나 루비의 레퍼런스를 참고하자.
http://ruby-doc.org/core-1.9.3/String.html#chop-method

변경된 소스는 다음과 같다.

def makeCode(var)
  var.chop!  
  puts "/home/www/conf/#{var}.properties"
  puts "/home/www/db/#{var}.data"
  puts "/home/www/xml/#{var}.xml"
end

x = gets

makeCode(x)

루비 습작2 카멜케이스를 abc_def_ghi형식으로 변환하기

루비로 이것 저것 만들기 시작하니 참 재미있고,
편리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어제랑 완전 반대인 예제를 만들었다.

testClassMethod 라는 문자열을 주면 test_class_method의 형식으로 변환해 주는
메서드를 만들어 보았다.

기능은 반대인데 코드는 그다지 닮지 않았다.
이번 예제에서 사용된 중요한 메서드는 gsub메서드인데 풀어쓰면
global substitute정도 될라나? 아래 레퍼런스를 참고하는게 확실하긴 하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정규식을 사용해서 스트링내부의 문자열을 치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자바로 치면 replaceAll() 정도 되는 메서드이다. 자주 사용될듯.

나는 책보고 했는데, 책이 없으신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자.
http://ruby-doc.org/core-1.9.3/String.html#method-i-gsub
책은 프로그래밍 루비 790쪽에 레퍼런스가 있다.

코드는 아래와 같다.

#!/usr/bin/ruby

def makeDowncase(val)

  val  = val.gsub(/[A-Z]/) {|x| '_' + x.downcase}

  puts val

end

print "input CamelCases : "
vars = gets
varList = vars.split(" ")
varList.each { |x| makeDowncase(x)}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고

input CamelCase : testClassMethod1 testClassMethod2 testClassMethod3 aaaBbbCcc dddEeeFff

결과는 이렇게 된다.

test_class_method1
test_class_method2
test_class_method3
aaa_bbb_ccc
ddd_eee_fff

루비 습작1 abc_def의 문자열을 카멜표기법으로 변경하기

루비를 공부중인데, 책보고 따라하는거 보다는 실제로 만들어보는게
재밌기도하고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해서
반복적인 작업을 없애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유틸리티성 메서드를 만들어봤다.

제목처럼 abc_def_xyz 처럼 되어있는 문자열을 abcDefXyz로 변경해주는 메서드이다.

여러개를 동시에 받아서 변환가능하다.
(문자열이 ‘ ‘ 공백으로 구분되어있어야된다. 머 더 잘 할수 있겠지만, 이 정도로도 사용하는데 문제 없음.^^;)

소스는 아래와 같다.

[ruby]
#!/usr/bin/ruby

### MAKE Camel Case from abc_def -> abcDef

def makeCapitalize(var1)
array1 = var1.split("_")
array2 = array1[1, array1.length].collect! {|x| x.capitalize}
puts "===================="
array2.insert(0, array1[0]);
puts array2.join
return array2.join
end

print "input text : "
variables = gets

varList = variables.split(" ")

varList.each { |x| makeCapitalize(x)}
[/ruby]

실제로 돌려본거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했다.

[gyus@gyue:string]$ ./makeCamel.rb

input text : tx_server_target_method tx_server_ntype tx_server_access_method tx_naming_postfix tx_client_class tx_client_super tx_client_access tx_client_prefix tx_client_using_param profile_class tx_server_target_method profile_prefix profile_access_method lwst_txclient_method_using_param

결과

====================
txServerTargetMethod
====================
txServerNtype
====================
txServerAccessMethod
====================
txNamingPostfix
====================
txClientClass
====================
txClientSuper
====================
txClientAccess
====================
txClientPrefix
====================
txClientUsingParam
====================
profileClass
====================
txServerTargetMethod
====================
profilePrefix
====================
profileAccessMethod
====================
lwstTxclientMethodUsingParam

오홋.. 재밌네.ㅋ

참고
– 프로그래밍 루비 책
site : http://www.ruby-doc.org/core-1.9.3/Array.html#method-i-collect

 

프로그래밍 루비 3장 클래스와 객체

프로그래밍루비 pdf를 샀으니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닥 특별한건 없는데. attr_reader랑 attr_writer는 좋네. 속성과 메서드가 거의 동일하게 작동하는게 신기하다. 일단 기록해두고 나중에 다시 참고. -> 스레드 세이프하게 싱글톤만드는거는 필수로 해야됨. $globalParam = “I’ll be always with you” # $param은 전역변수 @instanceParam = “I’ll stand with instance” #@instanceParam은 인스턴스 변수 루비 메서드에서 반환하는 값은 마지막으로 실행된 표현식의 결과값이다. (19페이지) 즉 아래의 메서드를 [ruby] def say(name) sayWhat = "How you doing? #{name} return sayWhat end [/ruby] 이렇게 고칠 수 있다는 말임 [ruby] def say(name) "How you doing? #{name} end [/ruby] 클래스 정의하기 [ruby] class Song #reader 인스턴스 변수는 자동으로 만들어짐 attr_reader :name, :artist, :duration #writer attr_writer :duration def duration_in_minutes @duratino/60.0 #부동소수점으로 설정 end def initialize(name, artist, duration) @name = name @artist = artist @duration = duration end end [/ruby] 상속 [ruby] class KaraokeSong < Song def initialize(name, artist, duration, lyrics) super(name, artist, duration) @lyrics = lyrics end end [/ruby] 클래스 변수 – 그 클래스의 모든 객체가 공유하며 클래스메서드를 통해 접근 할 수 있다. – 클래스 변수는 @@value 처럼 표시 – 클래스 변수는 사용하기전에 반드시 초기화 해야한다. – 클래스 메서드를 선언할 때는 ClassName.methodName 같은 식으로 선언 [ruby] class TestClass def method print "this is instance method" end def TestClass.class_method print "this is class method" end end [/ruby] 싱글톤 클래스 만들기 – 객체를 생성할 수 있는 메서드를 private로 만들고 getInstance메서드로만 생성할 수 있게 한다. -> 그런데 아래와 같이 만드는거는 스레드세이프 하지 않다. -> 스레드 세이프 하게 만들려면 singleton 믹스인을 사용해야됨. – (음..이건 나중에..) [ruby] class TestSingleton private_class_method :new @@classVariable = nil def TestSingleton.getInstance @@classVariable = new unless @@classVariable @@classVariable end end [/ruby] 접근 제어 – public, protected, private – 약간 특이하게 메서드 앞에 붙여주는 방식은 아니고 키워드를 지정하면 그 아래 있는거는 메서드에 다 적용하는 방식과 – 접근제어 키워드 뒤에 메서드를 :{메서드1}, :{메서드2} 이렇게 붙여주는 방식 2가지가 있다. [ruby] class AccessControl //기본값은 public def method1 end protected //여기부터는 protected def method2 end private //여기부터는 private def method3 end [/ruby] [ruby] class AccessControl public :method1, :method2 protected :method3 private :method4 end [/ruby]

몰입(THINK HARD!)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몰입 – 황농문 지음

미래의 지식사회에는 결국 지식과 지혜로 먹고 살아야 되는데,
저자인 황농문교수님은 자신의 경험에 빚대어 이책을 썻다고 한다.

책은 300페이지가 조금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몰입을 할 수 있는지,
몰입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입을 하면 인생이 변한다고 까지 이야기 하고 있다.

반복되는 말이 많은것은 이분이 책을 별로 안써봤거나 아니면,
억지로 책의 부피를 크게 키웠다는 생각이드는데..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때 몰입해서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또는 몰입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종교적으로는 은혜받은 느낌?)
많이 이야기하는데, 보통사람이 도달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구조와 해석 책을 보는데
실험을 해보고있다.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미래에는 지식으로 먹고사는게 아니라,
지혜로 창의력으로 먹고사는 세상이 곧 오게 될것이고.
이미 와있다는 생각이다.

특히나 나 같이 코드로 월급 받는 사람들은 더욱 그러하다.
어려운 문제에서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즐기면서 문제에 빠져들고
그문제가 풀렸을 때의 기쁨이 있었으면 좋겠다.

근디…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넘 어려움..ㅡㅡ;

워드프레스 사용기.

일단 설치는 쉽다.

아파치, php, mysql만 깔고 지정만 하면 되니…(처음에 설치한다고 삽질 좀 하긴 했지만..)

사용법은 약간 헷갈린다. 테마에 넣는 카테고리랑,
실제로 DB에 남는 카테고리랑 논리적으로 분리를 해놨는데 아마도
테마의 유연성을 위해서 그런것이라 생각이 든다.

써볼만 한가?

테마는 확실히 좋은게 많은 것 같다.
글자도 큼지막하고!

그리고 커스터마이징도 실제로 소스코드를 수정해도 되고..(이건 좀 삽질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소스코드를 이쁘게 보이게 하려고 고민중이었는데, 그부분은 쉽게 될듯…

매우 강력한 툴인것은 분명한것 같다.

앞으로 잘써봐야지.
그리고 다른사람이 필요하다고 할때 소개하기 편할것 같다.